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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장윤현 감독, 한석규 외 출연 / SRE (새롬 엔터테인먼트)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영화는 당시 컴퓨터 통신 문화를 새로운 사랑 방식에 담아 내어 큰 흥행을 끌었던 영화다.... 당시는 인터넷보다는 PC통신이 보편화되었었다... 여인2라는 아이디로 보여지는 여자의 섬세한 내면과, 실패한 사랑의 상처를 서서히 치유해가는 남자,3번의 스침이 있지만 그들은 결코 상대를 알지 못한다.. 다소 상투적일 수도 있겠지만 당시의 문화를 가장 잘 반영했다고 생각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