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누나와 같이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읽었는데요. 너무 감동적인 책 입니다. 특히 이야기 에피소드와 만화가 같이 더불어 마음을 더 감동 깊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 말고도 파페포포 투게더 도 있던데 파페포포 투게더는 글쓴이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썼기 때문에 좀 더 순수한 내용이 있겠지요. 이 책이 사랑,상처,의미,등을 표현한다면 이 책의 두번째 책인 파페포포 투게더는 동심,순수등을 표현 한것 같습니다. 오늘 같이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엔 이 두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