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아픔을 먹고 살아간다
이서홍 지음 / 도서출판 짝꿍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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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보고싶다.˝

여름에는 ˝우리 참 좋았는데˝

가을에는 잠시 현실에 살다가

겨울에 다시 고독해진다.



계절은 반복되기에, 여전히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이 시집의 제목을

‘계절은 아픔을 먹고 살아간다‘

라고 지은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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