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정상가족 -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를 그리며
김희경 지음 / 동아시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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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범죄자에게도 태형은 금지된 세상에 아이를 때리면 안된다는 강력한 법이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이미 익숙해서 우리가 용인하는 폭력이 얼마나 끔찍한 비극의 씨앗이 되는지 적나라한 현실로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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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국가 -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김애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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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은 우리가 덮어둔 너무 많은 문제들을 너무 아프게 드러냈다. 너무 늦지 않게 작가들이 목소리를 내준 것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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