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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 한 정신 의학자의 정신병 산업에 대한 경고
앨런 프랜시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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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카르텔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책.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 호르몬의 작용이라는 건 다 제약회사가 만든 프레임. 처방약에 대해 잘 생각해야 한다. 명망 높은 정신과 의사가 자성의 목소리로 쓴 이시대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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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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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이중사고는 오늘날 우리사회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전체주의와 우상화의 끔찍한 위험을 생생히 보여주는 책. 사유하고 의심하는 능력은 우리를 인간으로서 살게 한다. 조지 오웰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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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백신
스튜어트 블룸 지음, 추선영 옮김 / 박하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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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너무 괜찮았던 책. 이 시대에 꼭 읽었으면 한다. 선의의 백신인가 카르텔의 백신인가. 코로나 시대 이전에 나온 책이라 더 객관적으로 백신을 볼 수 있다. 백신을 맞을지 않을지의 결정은 자기몫이지만, 아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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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영광 열린책들 세계문학 146
그레이엄 그린 지음, 김연수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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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 고민할 수 있는 주제는 내가 지금 인생의 어느 시기를 거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내가 더 어렸을 때(혹은 지금과 다른 마음일 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떤 마음으로 읽었을지가 궁금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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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가 말하는 오스카 - 행복한 나르시시스트의 유쾌한 자아 탐구 쏜살 문고
오스카 와일드 지음, 박명숙 엮고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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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직접 눈으로 보고 사서 읽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은 책. 이런 단편적인 말들(이걸 명언이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의 모음은 우리의 무엇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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