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2주만에 끝내는 KBS 한국어능력시험

2021 해커스 2주 만에 끝내는 KBS 한국어능력시험 - [1권 이론편+2권 전략편] 분권 구성ㅣ핵심 요약강의 무료 제공ㅣ[부록] 어휘ㆍ어법 핸드북 제공
해커스 한국어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0년 10월

<2주만에 끝내는 해커스 KBS 한국어능력시험>

언제부터인가 SNS, 블로그, 제안서 등 여러 곳에 간단한 글을 쓰면서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맞춤법은 맞는지, 띄어쓰기는 정확한지 등 많은 부분에서 확신이 없는 경우가 생기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여 찾아보곤 한다. 그런 측면에서 책을 통해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KBS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해 다시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공무원, 군인, 교사, 언론사, 외국인 채용 회사 등에서 채용, 임용, 승진, 진학 등을 위해 많이 사용하고,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챔프스터디에서 출간한 ‘2주만에 끝내는 해커스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접하고 많은 생각과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KBS 한국어능력시험’ 책은 이론편과 전략편으로 구성 되어 있고 부록으로 어휘.어법 핸드북 그리고 실전모의고사가 별책부록으로 책속에 함께 있다. 특히, 어휘.어법 핵심 기출 암기핸드북은 평소 휴대용으로 활용하기 좋게 정리 되어 있고, 시험 직전 마무리용으로도 활용하기 수월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의 1권 이론편에서는 시험에 많이 나왔던 핵심개념을 압축 정리하여, 편하게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핸드북 형태로 추가 정리 되어 있다. 이론편은 암기를 통해 습득해야함을 알 수 있다. 또한 2권 전략편에서는 듣기, 말하기, 쓰기, 창안, 읽기관련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다. 암기 보다는 전략을 파악하여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연습하고, 책속에 부록으로 있는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처럼 시험을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을 보고 문제를 풀면서 내 자신에게 묻고 또 묻게 된다. 우리말, 한국어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느끼며 생각한다.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 차근차근 준비해서 제대로 도전해 보자’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올 해 ‘KBS 한국어능력시험’ 가능한 일정이 10월17일이다. 약 8주간의 시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나의 도전 본능을 일깨운다.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KBS 한국어능력시험’ 책을 통해 재미있게 준비해서 끝내보고 싶다. 더불어 우리말에 대한 완전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 해보자.

*본 내용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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