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채월야 1
홍정훈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psy·che·del·ic

GK영혼보이는」 에서〕 a.
1 <예술 이> 사이키델릭조(調)환각 상태연상시키는》
2 <이> 환각일으키는;환각제
n. 환각제;환각제 사용자

 

 네이버 사전에서 찾은 싸이 키델릭의 뜻. 흡혈귀피를 정제해 얻은 마약 psy·che·del·ic moon은 복용자에게 기존의 마약을 뛰어넘는 그러나 장기 복용시 이그니마의 분열을 피할수 없는 무서운 약이다 .

소설내 이런 무시무시한 약을 복용하는 쥔공 세건은 자신을 망쳐가며  흡혈귀 사냥을 한다는 내용인데 .... 내용 사이 사이 작가분의 비평[?]과 엄청난 묘사는 글로보는 헬싱, 프리스트를 떠올리게 했다

이 소설은  세건의 흡혈귀 사냥 보다는 읽으면서 세건이 안타깝게 망가지는것을 느끼는 희열[엉?]을 몸으로 느끼는데 있다 .

그리고 창월야 앞으로 나올 광월야로 이어지는 긴 구성과 방대한 배경은 끊어지지 않는 스토리를 지지하는 이 말 안되는 글쓰고 있는 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또보게 만든다[ 물론 작품 자체의 완성도도 꽤, 아주 괜찮다]

어쨋든 .. 소장을 추천하는 책이며  휘긴경의 넥스 비전 잘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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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2007-08-16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나게 정신 없는 글이다 역시 ./ . . . 내가 그렇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