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닉 스킨 소프너 - 150ml
보령메디앙스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보통 트러블성 피부에 쓰는 스킨은 뚜껑을 여는 순간 톡 쏘는 냄새와 함께 피부에 바르면 잠시 따가운 느낌을 주는 게 많은데, 이건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입니다.

약간 알코올성이긴 하지만, 눈 뜨고 숨쉬면서 발라도 지장이 없으며 (다른 독한 제품을 써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_^;) 은은한 향이 나서 코가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써서인지, 요즘 어머니로부터 피부가 많이 깨끗해졌다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려도 나쁘지 않는 제품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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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미네랄 스프레이(리후레쉬 워터) - 50ml
에비앙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겨울엔 유난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이걸 샀습니다. (가격 때문이기도 하다는 말은 못합니다. =_=;)

우선.. 양에 비해 비싸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군요. (ml당 90원 이상입니다. 다른 제품은 비싸봐야 60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기능면에선, 일반 스킨과 다를 게 없습니다. (뿌려서 쓴다는 것만 독특합니다.)

그냥 다른 스킨을 쓰시는 게 훨씬 나을 듯 합니다. (아마 손에 쥔 순간부터 아깝다는 생각이 팍 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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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스이브 페미닌 클렌징 클로스(여성고급세정티슈) - 16매입
C.B. Fleet사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아래가 민감한 편이라, 생리대도 신중하게 골라서 쓰곤 했고, 생리중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쳥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이런 일회용 청결 티슈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제품 정말 좋습니다.

매직스도 써봤고 화이트도 써봤는데,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매직스는 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물티슈라기 보단 일반 휴지 정도여서 잘 닦이지 않았고, 화이트는 물기도 적당하지만 한 팩에 여러 장이 있어서 한장씩 꺼내쓸 때와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데 신경을 써야하더군요.

이 제품은 한 팩에 한장씩 들어 있고, 물기가 충분히 많아서 반으로 찢어서 두 번 정도 사용하니까 딱 좋더군요.

가격은 좀 되지만, 쓰고 후회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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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미니어처 - 여성용 4.5ml
유로이탈리아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 민감성

처음으로 구입한 정품 향수입니다.

사진과는 달리 실제로 받아보면, 겉모습(?)이 장난감 같이 생겨서 내용물도 형편없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고,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독한 향수와는 달리 눈과 코에 자극이 되지 않는 은은한 향기가 오래 지속됩니다. (자주 씻는데, 그 향기가 적어도 이틀은 지속되더군요.)

향수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 뚜껑을 열 때 조심하셔야 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잘 안 열려서 자칫 내용물을 쏟을 수가 있거든요. (구멍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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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다이어트 대작전
한국다이어트연구회 지음 / 삼각형북스(삼각형M&B)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처음으로 다이어트에 관한 책으로 이걸 샀다.  1주일만에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말에 혹하였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고는, 역시 다이어트엔 왕도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주일만에 살을 뺄 수 있을 정도라면 얼마나 적게 먹고 힘들게 운동해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보통 일반 사람들에게 두루 통하는 스트레칭 방법들이 나와 있었고, 구하기 힘든 재료들을 다룬 식단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실제로 그렇게 해서 1주일만에 살을 뺐다는 경험자의 말이 없었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었다.

그리고 이건 한국다이어트연구회가 아닌 출판사에 대고 해야 할 말인 것 같지만, 오타와 광고가 너무 많았다. 읽어 나가면서 이게 일반 서적인지 팜플렛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였다.

뭐든지 짧은 시간 안에 쉽게 이루려는 생각을 하면 안되는 것 같다. (다이어트가 쉽다면, 살 빼기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냥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게 최고라는 생각만 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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