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받았을때 빨간향통에 금색 글씨가 중국풍을 풍긴다는 만고 내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향을 하나꺼내서 생향의 향을 맡아 보았다
이향은 생향은 그닥 진하다 이런생각은 안드는데 불을 붙였을때 더 강한향을 느꼈다
향은 은은하다기 보다는 묵직한 향기를 주면서 방을 펴져 나간다
이향은 독서랑 참 잘 잘어울리는 향이지 싶다
집에 도착해서 씻기전에 향을 피워놓고 씻고 나올 무렵에는 방가득히 향연기가 가득 차있다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그속에서 책을 읽고있으면 참 편안하다
하지만 조금 아쉽다면 향이 약하다 조그만 충격을 줘도 동강이 나고 마니..원...
그래서 !! 조심조심 다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