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 개비의 시간 - 제3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문진영 지음 / 창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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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개비의 시간이란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왠지 쓸쓸해 보이고 왠지 방관자와 같은 제목이다  

편의점에서 일을 해본적은 없지만 그곳에서 일하면서 밖을 바라보는 느낌이 그럴까? 

부러운건 아니다. 다만, 담배의 씁쓸함이 있을뿐일까..

사실 난 88세대를 잘 모른다 (내가 88세대이긴 너무 멀리 와버렸구나 하는 느낌이다)

이 글은 88세대의 어려움을 다룬책은 아니다 .

다만 그냥 이 세대를 살아가는 몇명을 "그냥" 얘기할 뿐이다  .

소설이구나 하는 느낌과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겠다 하는 경계 사이에서 말이다   

재미있다고도 말 할순 없지만 1인칭 관찰자로서 담담하게 걷듯이 말하고 있는 이 글이 나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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