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영수증 - Receipt Please 스물다섯살
정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앞의 리뷰를 보고 이책을 샀드랬다. 책을 좌악 넘기면서..생각한것이란.. 이게 왠일인가? 왠지 실망스러움... 내용이 너무 적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우선들었다. 근데말이다 읽으면서 참 새로운 느낌이었다. 영수증에서 하나하나의 추억을 떠올린다는것이.. 어떤물건에 대해 우리는 추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작가는 영수증에 그 추억을 새긴것이다.. 사진과 일기같은 내용역시 너무나 잘 어울렸다. 하지만 읽어갈수록 너무 단조롭다는 느낌이다. 푸른 색깔의 평안함과 함께 오는 질림이 책을 빨리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책을 읽음으로써 가질려고 노력하는 습관이라면 영수증을 꼭 받자라는 습관이었다. 나도 영수증에 내 추억을 심어보고싶어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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