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 떨림, 그 두 번째 이야기
김훈.양귀자.박범신.이순원 외 지음, 클로이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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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금 더더 사적인 이야기를 원했을지도 모르겠다   

작가들이란 사람들이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얼마나 자신의 문체로 맛깔스럽게 표현했을지 기대를 했드랬다  

옛날의 하이틴 소설식 이야기를 상상했었던 나였던 것이다 하아~ 

그런 이야기들 보다 자신의 사랑을, 주변에서 보았던 사랑을 자신의 문체로 자신의 느낌을 듬뿍 넣어 표현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어야 할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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