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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여행 - 놀멍 쉬멍 걸으멍
서명숙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제주도로 가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맨 처음 산 책이다
막상 제주도로 갈 땐 부록으로 붙은 지도만 들고 갔지만..
지도가 참 유용하더라 어디로 가야할지 부록에 간락적인 내용을 보고 코스를 정했더랬다
작은 부록책 하나와 지도 두개를 들고 제주도를 돌아 다니는데 표지에서 보이는 시원함과 자유로움이 좋더라
막상 돌아와서 이책을 들쳐봤드랬다
여행 가이드 같다기 보다는 코스코스로의 느낌 위주의 책 짜임은 내가 느낀것과 비슷하달까?..
올레길이란거 위치도 중요하지만 그 길의 느낌을 알아주면 참 좋을것 같단 생각도 들고해서,
다음에 제주도를 갈땐 이 아이를 다 훑어 본후 가야겠다는 다짐이...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