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머 스터디 플래너 - 마법수프 601
천유
평점 :
절판


하핫;;  나도 모르는 사이 이 노트가 생겨버렸다 안그래도 필요했던 참에 잘됫다 싶었다(꽁으로 생겼다 이런 즐거움? ㅎㅎ)

이아이를 본 첫느낌은 말이다, 화면에서는 화려한것이 그닥 정신없단 생각이 들진 않았는데 실제로 본 이 녀석은 조금 수수하고 조금은 정신이 없었다  그냥 단아한 놈으로 고를걸 하는 후회도 들고 말이다

표지의 느낌은 좋다 더러워져도 닦으면 아세톤이나 스킨이런걸로 닦으면 깨끗해질듯하다

그리고 더러워져도 오래된 느낌이 좋은 느낌의 그림이라  더러워도 부끄럽진 않겠다

이제 속지를 샤악 훑어보면 말이다~

안에 날짜랑 관련된것들이 없어서 날짜를 써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겠지만, 나처럼 한달걸러 한달 이런식의 쓰임패턴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류의 공책은 정신없이 쓰기 딱 좋지않겠는가?ㅋㅋ

그리고 하루의 계획이 오전, 오후, 저녁시간대별로 나뉘어서 시간의 구체적인 나눔이 가능해서 일정관리도 더 상세하다

오늘이 이거저거 해야지 보다 오늘 오전몇시엔 머 오늘 오후몇시엔 머 이런식의 시간짜임이 더 시간의 효율적으로 쓸수 있지 때문이다

나란 사람은 주로 이런식의 하루계획을 짜므로 이 노트가 반갑기 그지없다 ㅎㅎ  

다만 아쉽다면 뒷부분에 일정정리같은거 말고 여분의 노트부분이 적은거말이다 조금은 아껴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듯하다

학교생활리 주없인 사람들에겐 스터디 노트란 명목의 노트이지만 내가 주로 하는일이 공부는 아니이기에 일정 공책? 이정도로 쓸려고 한다

* 그리고 추가로 보내주신 메모장 그냥 일정회의 할때 하루 낙서용으로 찍! 찟어서 벽이런데

 붙여쓰기도 좋고 편하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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