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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 마음을 읽는 괴물, 헤라클레스 바르푸스의 복수극
카를 요한 발그렌 지음, 강주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가면!!
음란과 악으로 가득찬 한 여관에서 동시에 남녀 두 아이가 태어난다.
여자아이는 참하고 이쁘고 단아하다.
남자아이는 괴물이다. 머리가 크고 팔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피부가 화상입은 것 같다.
남자아이는 남의 생각을 통과하고 생각을 조종하고 읽을 수 있다.
그 남자 괴물 아이의 공주같은 여자아이의 대한 사랑과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