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이거 읽고서 요즘 세상이 얼마나 각박한지 다시 한 번 보게 됐네요... 여기에 나오는 소년과 거인은 참 순수한것같아 좋네요. 처음엔 그림만 보고 "이게 뭐야, 재미없어 보여!" 했었어요. 그런데 읽고나니까 요즘 세상의 부패한 정신을 가지고있는 어른들께 보여주고 싶은 그런 감동적이 이야기에요.... 이거 꼭 봐야할듯 해요. 이 스토리를 현대에 빗대서 그려봐도 재밌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