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굿’ 바이 : Good&Bye - Good&Bye
영화

사람들은 모두들 죽음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은 그런 죽음과 매우 가까이 접하는 사람이다.  

영화의 주인공도 그런 죽음에 대하여 이질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바로 굿(Good)바이(Bye)다

주인공의 직업은 우리나라에서 장례지도사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영화에서 일본의 장례식과 그 과정을 여과없이 표현하고 있다. 

영화의 내용을 조금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알아주지 않는 첼리스트로  

오케스트라에서 짤리게 되고, 그러던중 예전에 살던 고향집으로 내려가게된다.  

어느날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펼친 신문에서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간곳 

그곳에서 주인공의 삶은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가족의 의미, 믿음 그런 마음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느낌을  

감독을 첼로선율에 표현한 듯 하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너무 무겁거나 지루하지 않으며 

영화의 배경또한 아름답게 표현되어 화면 구성도 나쁘지 않다 

뭔가 감동적이고 약간은 감성적인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참고로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부분을 수상한 작품이다

베르나르 작가의 상상력의 빠져들다

신 4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3월

출판사 사정으로 출간이 연기 되었네요 ...

아직 한 참더 기다려야 하니 ... 

작가의 상상력에 빠져들고 싶고 너무 읽고 싶네요 

하루빨리 배송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작고 귀여운 포켓

아이코닉 키포켓 - 브라운
아이코닉

한손에 꼭 들어오는 사이즈면서 

색도 너무 튀지않습니다. 

생각보다 열쇠도 많이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에 

잡았을때 느낌도 좋습니다. 

열쇠들 그냥 넣고 다니다가 한 곳에다 딱 같이 넣으니  

잃어버리지도 않을것같고 좋아요^^ 

3년다이어리의 매력

2009 NEW 가네쉬 3년(Planner) 플래너_블랙
(주)국진피앤디

3년 다이어리를 펴본 순간 생각보다작은 크기에 놀랐다 

속지 구성자체도 상당히 깔끔하고  

무엇보다 같은날 다른해 무슨일을했는지 쉽게 볼 수 있어 추억하기 또 기억하기 좋은 구성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기간을 같이 정하여 그 기간안에 이루도록 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리가 상당히 두툼하지만 

3년동안의 계획 아니 장기 계획이 있다면 한번쯤 사용하여  

목표를 이우도록 노력하는 가이드역활정도 해줄것같다.

길어지고 편해진 느낌

애니데이 그린티 향 팬티라이너(롱) - 40개입
유한킴벌리

작은 사이즈보다는 긴사이즈가 안정감이 더있다 

가격은 그리 착하진 않지만  

써본 결과 그렇게 나쁘지 않는 느낌이다. 

무향도 상관은 없지만 그린티향자체가 너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않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