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메리칸 스타일 홈인테리어 243

아메리칸 스타일 홈인테리어 243 - 글로벌 파워블로거 셰리&존의 사랑스런 집 꾸미기 DIY 노하우
셰리 & 존 피터식 지음, 김남희.백선 옮김 / 황금시간 / 2014년 1월

데코레이션에 치중해있는데 대부분 DIY 를 필요로 한다. 귀찮아...

[100자평] 정리의 발견

[eBook] 정리의 발견 ㅣ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3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20년 2월

곤도 마리에식 정리법의 시작이자 끝! 나머지 곤도 마리에 책들은 전부 이 책의 부칙에 불과하다.
이걸 보고 정리를 하는 법을 배웠다고 해도 될만한 좋은 책. 마스터피스.

[100자평] 그림자 노동의 역습

[eBook] 그림자 노동의 역습 - 대가 없이 당신에게 떠넘겨진 보이지 않는 일들
크레이그 램버트 지음, 이현주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좋은 이야기이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을 잘 이야기 하긴 하는데 거기에서 끝...

계속된 거절에 힘든 내게 한줄기 빛

[중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렉 버렌트 외 지음, 공경희 옮김 / 해냄 / 2004년 11월

저는 남성이지만, 혹시 내가 나쁜 사람인건 아닐까... 하면서 이런 책을 종종 읽는 습관이 있는데.

헤어짐을 쉽게 말하는 나쁜 버릇에 대해서 자각 할 수 있는건 좋지만

무엇보다 연락을 아무렇지 않게 두절하는 사람들에 시달리면서 꽤 힘들었는데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말도 못하는 비겁자들' 이라는 책 표현이 참 시원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 있긴 한걸까 자신을 잃어가는 나날이지만, 그 과정에서 좋은 책 한권 본것 같아 기운이 납니다.

당신 얼굴에 대고 그 말을 직접 할 용기조차 없었다. 게임은 끝났다. 사건 종료.

[100자평]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 1
오자키 이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4월

2ch 마토메 블로그 (네이버 판?) 읽은 느낌. 거기에 비현실적일 정도의 직구 발언을 빵빵 때려대는 아가씨들이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