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무어를 채용하지 않았다. 무어에게 있어 이것은 매우 쓰라린 경험이었는데, 채용되고 나서 몇 개월 동안 그는 사무실 문에 채용하지 않는다던 그 통지서를 붙여 놓고 있었다.-133-134쪽
부치는 옛날 속담을 즐겨 입에 올렸다. "죽음의 자리에서 좀 더 일했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157쪽
"질문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잘 검토하고 스스로 해답을 발견 하려고 노력한 뒤라면 모르지만."-249-250쪽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커틀러와 나흘 동안 스키를 타러 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에는 정말이지 더는 참을수 없게 되었다.-30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