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진화심리학 - 데이트, 쇼핑, 놀이에서 전쟁과 부자 되기까지 숨기고 싶었던 인간 본성에 대한 모든 것
앨런 S. 밀러.가나자와 사토시 지음, 박완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진화 심리학은 어부(fischer.egloos.com) 님을 비롯하여 많은 블로거분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과제입니다만, 심리학에서 분화하여 독립적인 학문으로 자립한지 몇십년 지나지 않은 신생학문으로서 많은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유리한 특성을 가진 개체가 번식한다" 라고 하는 진화론의 기초에 시작해서 많은 현대 특성을 다루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번식' 포인트에는 상당히 중점이 걸려있지요. 

 진화심리학의 주요 포인트를 잘 짚은 대중용 개론서로서 성공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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