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멈추지 않네 - 어머니와 함께한 10년간의 꽃마실 이야기
안재인 글.사진, 정영자 사진 / 쌤앤파커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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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나도 뭔가를 해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늘 일을 하고 있던 모습만 기억하고 있고 재미있는 모습 웃는 모습은 기억에 몇장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죠.

사진으로 함께한 모자의 여행과 삶의 전반적인 배려들 많이 느끼고 보게되어 많이 생각하며 반성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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