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著作 거리>8화. 어둠의 정원 Human Refinery

자벨 () 디자인북 에디터markoncain@naver.com

사진학원 아뜰리에 마음 운영

big book of fashion illustration

big book of fashion illustration

 제조사 : PAGEONE
 원산지 : 일본
 출판년도 : 2007
 cover : soft cover
 책 사이즈 : 250×250
 책 페이지 : 384
 ISBN : 9789812454744

 빅 북 시리즈와 이름이 같아서 같은 시리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페이지원의 빅 북 오프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원래 빅 북 시리즈는 콜린즈 디자인-미국-)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빅북 시리즈의 아성에 묻혀 가겠다는
아류서적이라는 생각을 버릴 것. 패션일러스트 서적 편집자로서
명성이 높은(아마존의 평점도 좋다) Martin Dawber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상업적 목적으로, 혹은 순수하게 예술적 목적으로 제작된
패션이라는 코드로 만난 각종 일러스트들이 아주 신선하다.
종합 일러스트 서적 속에 쏙쏙 숨어 있어 보물찾기 해야 하거나
포토+일러스트 서적 속에 숨어서 포토와 어우러진 협업으로 만족해야만 했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서적

디자인북

<디자인북의 카페기행>1/2 bahn

 
취재-김택규&김혜정 / 기사-이팀장 / 사진-bahn 협찬

이희재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책을 좋아한 사람들

홍익도서 디자인북 기획실 이팀장 master@designbook.co.kr

workbook 30 set

workbook 30 set

 제조사 : WORKBOOK.COM
 원산지 : 미국
 출판년도 : 2008
 cover : hard cover
 책 사이즈 : 207×260
 책 페이지 : 782×2
 ISBN : 9781932200300(complete set)

말이 필요없는 작품집-work book의 30번째 이야기.
금번작에도 포토/일러스트별 자그마치 800페이지에 가까운 방대한 내용으로 무장하고 나타났다.
워크북의 특징이라면-미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광고 사진들과
주로 페미닌한 스타일이 압도적인 타 일러스트 서적과 비교해
작가주의적 성향이 짙은 작품들을 엄선한 편집력을 내세울 수 있는데
30번은 그러한 경향이 최고조에 이른 듯
상업적이면서도 아티스틱한 내용이 많아
좋은 질의 종이를 넘기는 내내 탄성이 쏟아져 나온다.
최고의 작업책, 최고의 작품책, 최고의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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