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 당신을 속여왔던 대중문화 속 주인공들의 엉큼한 비밀
마크 슈미트 지음, 김지양 옮김 / 인간희극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 '발상의 전환'을 좋아하기에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를 접하게 되어 흥미를 갖고 일게 되었다.

 

예상치도 못한 내용들이 속속히 들어났다.

 

마치 마크 슈미트의 생각에 쇠뇌 받은 느낌이였다.

 

스머프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같은 것을 보고도 이렇게 다르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였다.

 

마크 슈미트의 스머프에 대한 생각은 치말하다고 생각되었다.

 

정치적, 사회적으로 보았으며 공산주의 냄새를 맡았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울 뿐이였다.

 

스머프에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를 사회의 인물에 접목 시켰으며 비교하며

 

타당하게 이해시켜주었다.

 

이 책에는 스머프 말고도 다른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다.

 

위에서 내가 말한 스머프에 대한 그만의 독특하고 예리한 시각을 가졌다고 느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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