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略, 상하이 상인의 경영전략 : 上海 중국기업 중국상인의 경영지혜 1
장쥔링.지아궈씨 지음, 강경이 옮김 / KD Books(케이디북스)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중국은 그저 중국일 뿐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였던 적이있다.

사람만 많을 뿐, 그리고 항상 세계를 주도 할 만한 조건이 있는둥, 가능성만 있는 나라.

이런 안일한 생각은 중국 여행을 통해서 벗어날 수 있었고

거대한 시장의 문이 열려 세계로 뻣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이러한 배경에는 중국인의 힘으로 평가 하고 싶다. 거대한 시장을 움직인 중국 상인들의 힘.

 

상하이 상인의 경영전략에는 남다른 면을 보이고 있다.

모험심과 개척정신,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영방식. 경영하기 위한 조건으로 당연한 것들이지만

상하이 상인들이 일궈낸 찬란한 성과에 대해서는 중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점이다.

 

들어가기에 앞서 상인들의 경영전략이라 하기에 배울 것이 없고 조그마한 시장이라 생각하고

얕잡아 보았다. 그 덕에 큰 코 다쳤지만 배운점이 많다.

 

가장 배울만한 점은 내게 가장 취약한 점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로 알려준점이다.

"불리할 때는 한 발 후퇴하고, 유리할 때는 앞으로 질주하라"

내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서 불리하고 유리한지 파악을 잘 못한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고 흐름을 읽는 다면 쉽다는 것이였다.

또한 일단 기회를 포착하면 절대 놓치지 않고 최단시간 내에 전력으로 진격해 나가야한다.

사람들이 그 기회의 존재를 깨달을 즈음에는 만선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에.

바로 차이즈융이 누구보다 이 전략에 능한 인물이기에 한때 월스트리트를 주름잡는

영웅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의 짧은 견해로 앞으로 중국의 힘은 상상초월 할 것이며 우리나라마저 흡수할 만한 힘이 있다고 본다.

예전의 중국이라고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고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중국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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