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면 이런 잔잔하고 무거운 분위기 싫다고 무조건 가볍게 뇌비우고 읽을 수 있는 작품만 선호했는데 취향은 넓혀지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는구나... 그냥 작가님이 그림을 잘그리셔서 내가 또 이것도 취향으로 받아들인 건가... 아 왜이리 좋지....아 왜케 좋지
01이라고 쓰여있어서 다행이다. 단권완결이었다면 정말 땅을치고 엉엉 울었을 지도 모름. 빨리 더주면 좋겠음. 간절함. 표지부터 맛도리임......
대학 캠퍼스 로맨스물보다는 고교학원청춘물을 더 선호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재밌게 읽혀서 만족함. 표지보다는 내지그림이 더 예쁘다고 느끼는 건 내 착각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