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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니어스 - 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스쿨’의 기상천외한 창의력 프로젝트
티나 실리그 지음, 김소희 옮김 / 리더스북 / 2017년 1월
평점 :
책 추천, 창의력이 필요할 때!
인지니어스 by 티나 실리그
창의력,,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그렇기에 그 창의력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것을 시도하는 것이 어느덧 습관이 되었다.
그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
바로 인지니어스!

스탠퍼드 디스쿨의 창의력 프로젝트를 그대로 담은 책이다.
그렇기에 굉장히 첫장을 넘기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하게 된 책!
책은 스탠퍼드 디 스쿨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생각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항목들을 차근차근 기술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방법, 제대로된 브레인스토밍에 대한 방법, 그리고 팀플레이와 혁신을 위한 부분까지!

특히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브레인스토밍에 대한 부분.
사실 우리는 브레인스토밍이라고 부르고, 마라톤회의라고 행하는
전혀 창의적이지 않은 회의에 시달려왔기에,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확실히 혁신적이었다.
책이 제시한 샘플마인드맵을 기초로하여 꼭 추후에 제대로된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에게는 각각 발산되기를 기다리는 창의적인 재능이 있다고 한다.
그것을 인지니어스, 즉 자연적 늑력이라고 한다.
그와 같은 타고난 능력에 불을 지피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
그렇기에 어떻게 불을 붙이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제대로 불 붙이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
인지니어스 참 도움이 되는 책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