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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유전학
임야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평점 :
<그가 돌아왔다> 책을 읽고
독일의 나치, 히틀러, 2차 세계대전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 "우생학"
대충은 알아서 <악의 유전학>을 읽을 때
잘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지 싶었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었다.
이야기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막상 "사내"는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아
반만 읽어야지 했던 것을 끝까지 읽었다.
그리고 그를 알았을 때의
그 충격과 놀라움이란!
저자의 표현이나 실제 인용구를 갖고
글을 쓴 것이 이것에 대해 깊이 탐구했음을 느꼈다.
빗소리와 함께 읽기에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