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 도구들
미셸 오바마 지음, 이다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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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관계의 집에서 가정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


처음엔 내가 사랑을 잘 몰라서 느끼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제대로 깨닫지 못했기에 그렇게 느낀게 아닐까 싶다.


사랑의 시작에서 호기심도 중요하지만, 두 개인의 노력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도망치지 않고, 문제에 맞서더라도 같이 노력한다는 걸.



미셸 오바마의 어머니로부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 지혜를 발견했다.


과연 나도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싶지만, 언젠가 부모가 된다면 노력해보고싶다.


아이들 또한 그들만의 인생으로 살아갈 것임을, 그리고 그 존재로 이미 내게 있어서 충분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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