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마리 눈먼 생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8
에드 영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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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워낙 유명한 책이고 상도 받은 책이라 내가 리뷰를 쓰는 것이 어색할 정도이다. 나야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란 책이라 주저없이 구입한 책이다. 우리아이는 5살인데 그림을 보면서 부분 부분이 코끼리라는 것을 마지막 코끼리의 전체모습을 볼때까지 알아맞추지 못했다. 2번째 읽을때야 그것이 코끼리 인지 아니까 별로 호기심 갖고 듣지는 않는다. 사실 이 책은 그 심오한 뜻이 중요하지 부분의 그림보면서 전체 알아맞추는 게임은 아니니까 반복해서 읽고 싶은 맘이 나는 책은 아닌것 같다. 나중에 아이가 커가면서 어렷을 때 읽은 이 책을 기억하면서 편협한 사고를 안하길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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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왜 더울까요? -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6
김정흠 지음, 변정연 그림 / 다섯수레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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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다섯수레 책이 좋다고 해서 구입했다. 그런데 그림 풍이 학습지에 나오는 그런 그림이라 별로 맘에는 안든다. 우리아이는 5살인데 이해하기에 좀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여름에 더운 이유와 비가 오는 것에 대해 설명하는데 설명이 주가 되니까 그것에 설명을 하는 소 얼굴만 그려져 있다. 비가 오는 것에 대한 다른 과학동화책은 좋아하는데 이책은 너무 딱딱한 맛이 있다. 특별히 맘에 안드는 부분은 없으면서 딱히 좋다는 생각은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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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나라 이야기쟁이 꾸러기 주머니책 3
정혜선 외 지음 / 웅진주니어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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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자 리뷰의 '이런책을 원했어요'라는 제목을 보고 샀는데 저도 역시 '이런책을 원했어요'라고 말하고 싶다. 수학동화를 잘 만드는 웅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내용이 정말 전집수학동화보다 더 좋다. 30-40권하는 전집수학동화보다 이책 한권이 훨씬 나은것 같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책이 너무 작아서 그림에 신경을 못써서 그런지 그림이 너무 부실하다. 같은 그림이라도 큰 그림으로 보면 아이에게 더 좋을텐데 싶다.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될때마다의 그림이 없고 그냥 중요한 몇가지 그림만 있으니까 그림동화의 맛이 안난다. 그래도 5살된 우리딸 이책을 무지무지 좋아한다. 한번에 다 읽어달라고 해서 내가 힘들어서 그렇지 정말 좋아하고 나중에 책의 내용에 대해 물어봐도 다 알고 있고 .. 교육도 되고 가격대비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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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방귀가 나올까? 과학은 내친구 3
초 신타 지음,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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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며 딩동댕 유치원에서 방귀에 대해 나왔을 때며... 어느 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우리아이도 방귀에 관한 것을 무척 재미있어한다. 이책만 보면 '왜 방귀가 나올까?'라고 크게 책 제목을 읽으며 벌써 얼굴에 웃음이 가득차가지고는 읽어달라고 한다. 그림도 간결하고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다. 그런데 스컹크나 노린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좀 아쉽다. 스컹크의 방귀와 우리의 방귀가 다르다고 하는데 그런것에 대한 그림책이 나오면 빨리 사다가 볼텐데... 우리아이는 이책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나 보다. 책에 방귀소리가 가득 써있는 것을 보면서 나름대로 방귀소리를 내면서 좋아라 한다. 이번 추석선물로 이책을 조카들에게 선물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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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꼭 맞아요 달팽이 과학동화 1
김용란 글, 이진아 그림 / 보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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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달팽이 과학동화 중에서 이책은 리뷰를 보고 산책이다. 5살된 우리딸에게는 너무나 쉬운 내용이다. 벌써 우리아이는 동물의 생김새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동물의 생김새에 대해서만 알았지 왜 그 동물이 입이나 귀가 커야하는지 그 이유는 아이가 몰랐는데 뒷편에 설명을 읽어주니까 아이가 이해가 가는지 상당한 흥미를 갖는다. 우리아이는 이야기도 재미있어하지만 뒷편의 설명을 더 좋아한다. 그림(인형의 사진)은 별로 내가 좋아하는 풍은 아니지만 우리아이는 그림에도 흥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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