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내주기 좋은 책

Up and Away in English: 3: Workbook (Paperback) ㅣ Up and Away in English 3
TERENCE G.CROWTHER / Oxford(옥스포드) / 1998년 9월

workbook은 언제나 숙제 내주는 책이다.  칼러가 아닌 흑백이지만 그래도 글씨도 크고 좋다. 

나는 카셋테잎은 구입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workbook은 필수다. 복습하기 딱 좋은 교재이다. 

up and away로 꾸준히 문법 가르치기

Up and Away in English: 3: Student Book (Paperback) ㅣ Up and Away in English 3
TERENCE G.CROWTHER / Oxford(옥스포드) / 1998년 7월

초등학생 과외를 하는데 문법책을 이것저것 해봤다가 이제는 up and away로 꾸준히 하고 있다. 

2보다는 글씨가 확연히 작아졌고 색깔도 흐려져서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내용은 좋다. 

불규칙  복수명사에 대해서도 나오고 미래시제 will, bring, take 동사 등등  

계속해서 문법은 이것으로 공부시킬 계획이다.

신체부위와 역할을 같이 익혀요

노부영 Here Are My Hands (Boardboo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ㅣ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202
빌 마틴 주니어 옮김, 존 아캠볼트 글 / JYbooks(제이와이북스) / 1987년 10월

Here are my hands for catching and throwing 

Here are my feet for stopping and going 

Here is my head for thinking and knowing 

Here is my nose for smelling and blowing ...

이렇게 우리의 신체의 명칭만 알 뿐 아니라 그 신체가 하는 일들을 같이 익힐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공 놀이할 때는 언제나 위의 문장을 얘기하면서 공 놀이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말은 안해도 다 알아 들어서 만 두돌때 사서 열심히 몇년간 읽어졌던 책인데  

8년이 지난 지금, 학습적인 목적으로 영어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 4학년 된이 

 catch, throw, think, blow ... 여러 단어들이 그냥 외워진다고 그냥 알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다 어렸을 때 많이 듣고 따라했던 것들이 지금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렸을 때 영어 많이 들려주세요.^^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다 기억하고 있는 책

노부영 Today Is Monday (Boardboo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ㅣ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211
에릭 칼 글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1년 4월

Today is Monday. 각요일마다 먹는 음식이 나오고  

일요일에는 아이스크림 토요일에는~ 금요일에는~ 쭉 나온다. 

우리딸 3살 때 열심히 같이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인데 우리딸이 11살이니 8년이나 지났지만 나도 아직까지 전부 다 기억하고 있는 노래이다. 

내용이 별로 없을 것 같고 별거 아닐 것 같아서 좀 아깝다고 생각했었으나 

아니다. 엄마만 욕심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들려주고 알게 해주고 싶을 뿐이지 

아이들에게는 적당하고 너무 좋은 책이다. 충분히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재미를 맛보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뭐든 할 수 있는 엄마

My Mum (Paperback + CD 1장 + Mother Tip) - My Little Library ㅣ My Little Library Set 1단계 4
앤서니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앤서니 브라운이 영국작가라서 엄마를 mum이라고 썼나보다. 영어사전에는 안나오지만 영영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Your mum is your mother.[ mainly BRIT, INFORMAL ]
    He misses his mum.
    Mum and Dad are coming for lunch.
    Don't worry, Mum. 

별로 예쁘게 그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단한 엄마다. 모든지 잘 할 수 있는^^ 

무엇보다 엄마가 화가라고 하면서 없는 입술을 그려서 만드는 모습은 나도 보면서 웃었다. 엄마의 사랑이 묻어나는 그런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