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보아요! 보아요 아기 그림책 11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사계절 / 200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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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받아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집에 있는 <두드려 보아요>는 아이가 정말 잘 봤었기에 같은 시리즈라서 구입했는데

 정말 너무 간단한 책이네요.

그런데 두돌된 우리 딸은 재미있게 봅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얘기할 것이 없을 것 같은데 그림책에 나오는 인형을 보더니 집안을 둘러보며

우리집 인형을 가리키고, 곰인형, 기차, 공도 그래요.

기차보고는 "칙칙폭폭"   원숭이 보고는 "이키키키"

그런데 책이 많은 아이거나 다른책들이 많은 아이들은 굳이 이 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그냥 샀으니까 그래도 아이가 잘 보니까 위안을 삼으면서 읽어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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