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이렇게 컸어.

세상은 아기들로 가득 찼어요! ㅣ Wonderwise (그린북 원더와이즈) 1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믹 매닝 글, 이연수 옮김 / 그린북 / 2001년 3월

인간과 동물의 성장에 대한 책이다. 

생물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첫페이지를 장식한다. 사람과 다른 동물들의 태내 모양.

코끼리는 무려 2년 동안이나 자란 뒤에 태어난다니,  쥐는 겨우 21만에 태어나는데,

태어나서 젖먹고 잠자고 이동하고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이 크막한 그림으로 인간과 동물을 잘 비교해 두었다.

6살된 우리딸은 wonderwise 책중에서 이책을 제일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너도 이렇게 컸단다 "하며 얘기해주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