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별을 10개는 줘야하는 책입니다. 우리아이 돌전에 사줘서 이제는 너무 낡아서 다시 한권을 구입했습니다. 좀 튼튼하지 못한 것이 흠이지만 내용은 정말 완벽?합니다. 즉, 제맘에 쏙 드는 책입니다.
토끼의 솜털도 만지고 꽃향기도 맡고, 까꿍 놀이도 하고, 거울도 보고 책안의 또하나의 책도 읽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반지도 끼고... 만2년이상 이책을 본 우리딸은 이책을 대충 영어로 외워요. 이책은 책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