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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보여! ㅣ 뽀삐 시리즈 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 1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정세희 그림 / 프뢰벨(베틀북)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색깔에 대한 아이들 책은 정말 많아요.
그런데 이책은 정말 실망스러운 책입니다.
아기개구리와 아기오리가 숨바꼭질을 한다는 내용과 아기 개구리의 표정은 맘에 드는데 색깔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
책 전체가 파스텔톤인데 여기 나오는 파란풍선이 파란색인지 초록색이지 잘 알수가 없어요.
딸에게 파란색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소리를 지른답니다.
그래서 이책은 잘 안읽게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