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성자
미국수피즘협회 / 정신세계사 / 1989년 7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때 읽은 책이다. 지금도 이책을 사랑한다. 정말 사랑과 깨달음을 주는 우화집이다. 용서하는 마음에서만 걸림돌을 치워버리는 힘이 생긴다. 용서는 용서하는 자의 자기해방을 댓가로 지불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참 좋은 내용들이 많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새를 죽이라는 큰스승님의 문제의 뜻을 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오른이의 설명을 듣고 깨달았답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금방 깨달을 수 있게 하는 따뜻한 책입니다. 재미 있는 표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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