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의 신 - 명장의 중화요리를 훔치다
여경래 외 지음, 이길남 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레시피는 셰프 3인이 직접 쓴 게 아니라 기자 1명이 자기 식으로 정리한 것인데 지나치게 간략히 요약되었다. 알아서 적당히 볶고 적당히 끓이라는 정도의 설명이 대부분이며, 같은 요리를 셰프들이 각자 소개한 경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축약되어 자세한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다. 모양내기조차 중간과정 사진 한 장 없이 한두 줄 설명으로 그친다. 참여한 셰프의 명성에 비해 아쉬움이 많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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