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나오겠는데요!

우리 아이 섬세함이 발달하는 첫 컬러링북 ㅣ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배성태 그림 / 참돌어린이 / 2015년 4월

남자아이지만, 그림그리기를 참 좋아하는 큰호야를 위한 컬러링북입니다.

 

그 동안 색칠놀이를 많이 하긴 했지만, 이 컬러링북은 수준이 다릅니다.

 

 

 

컬러링북을 받아보더니 큰호야는 바로 색칠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많이 쓰던 뭉투한 색연필로는 칠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아서

 

엄마는 엄마가 쓰는 전문가용 색연필을 꺼내주었습니다.

 

자신감을 키워주고, 섬세함을 키워주는 컬러링북을 칠하며 집중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집에 놀러온 초등학생 사촌누나도 이 컬러링북에 푹 빠졌네요.

 

둘이 앉아 집중하며 칠하기 시작하더니

 

끝낼 기미가 안 보입니다.

 

더욱이 미술을 좋아하는 조카아이는 아주 이걸 붙잡고 놓질 않습니다.ㅋㅋ

 

그래서 두 권 중 마음에 드는 한 권을 선물했습니다.

 

큰호야가 6살인데 한 번에 한 장을 다 칠하려면 집중력이 꽤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색에 대한 다양한 감각을 익히고,

 

섬세하게 칠하는 연습을 시작해야 할 때라면

 

첫컬러링북을 통해 색칠에 대한 자신감도 성취감도 생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