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35
이소호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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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이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현대에 대한 고찰, 사회를 살아가는 약자로서의 시선,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의 까만 속내
시집은 꼭꼭 씹어서 읽는 편이라 한 편씩 가끔 들여다보는데
이소호 시인의 이 책은, 그럴 수가 없다. 펴자마자 그냥 빨려 들어간다
˝진짜 미쳤다˝ 이 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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