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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쓴 글... 지금보면 참으로 부끄러운 삶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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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다니구치 지로 지음, 박정임 옮김 / 이숲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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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죠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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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밍은 육식계 화룡 3 - NT Novel
세이노 고로 지음, 김효은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꽤 재밌게 읽었는데 완결입니다. 나올 이야기가 더 있을 것도 같은데 러브라인으로 맺어준 느낌... 딱히 인기가 없었나 보네요. 하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작가 특징인지도 모르겠네요. 전작 스시부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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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과 외전 1권이 주인공의 이야기 였다면 4권 부터 본격적으로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4권의 경우 좀 어수산한 전개가 김빠지게 만들었다면 5권 부턴 그냥 물흐르듯 읽히는 코미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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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악덕 그 이상의 것을 작품 내내 담아 읽는 독자로 하여금 계속 괴롭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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