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의 마음
김금희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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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와 경애의 특별한 과거를 분주히 따라다니다 보면 그들의 현재는 막상 공허하게 읽게 된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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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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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하다고 여겨지는 어떤 것들이 유독 아름다워질 때가 있다.특히 마음의 일에서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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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일기 - 공포와 쾌감을 오가는 단짠단짠 마감 분투기
김민철 외 지음 / 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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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선 소설가의 마감이 궁금해 산 책. 얼핏 들여다본 그의 마감의 삶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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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 숲
권여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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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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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 개정판
권여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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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랄!” 같은 한마디로 그저 잡초로 무성했던 시간들을 이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은 인간에게 망각을 심어놓고 나서 어느새 무연한 죽음을 우리 앞에 무심히 가져다 놓는 게 아닌가 싶어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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