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 모두가 다 외로워요.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누군가가 나를 보살펴 주고 웃겨 주고 껴안아 주는 일이었다. 사랑이 없으면 난 아무런 가치도 없었다. 사랑을 통해 스스로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밑줄 긋는 남자 -카롤링 봉그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