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2권.영원의 신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우리가 마지막으로 깨닫게 되는 것은 바로 그 점이다. 
신비는 아주 가까이, 세계 안에, 내 안에 있다는 것,
다만 성숙한 영혼으로 그것을 들여다볼 줄만 알면 바로 나 자신이 람세스이며 네페르타리라는 것, 존재는 그것을 사용할 줄 아는 자에 의해서만 왕관을 쓴다는 것, 물론 ‘시련‘이라는 죽음의 방을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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