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2권. 영원의 신전 중이제 상황은 분명해졌다. 모세는 람세스를 배반하지 않았으며, 그에게 그를 노리고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까지 경고했다. 마음이평화로워진 모세는 이제 자기의 운명을 향해 나아갈수 있고 그의영혼을 집어삼켰던 불을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았다.한 분뿐이신 신 야훼는 어떤 산에 살고 계셨다. 이제 그는 그 산을 찾아가려 하고 있다. 아무리 힘든 여행이라도 그는 기어이 그곳에 이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