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집트 연구학자인 크리스티앙 자크가 쓴,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기, 기원전 13세기에 고대 이집트를 60여년간 동안 다스렸던 전설적인 파라오 람세스2세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 ‘람세스‘ 중 3권인 ‘카데슈전투‘.
- 살아서는 신이 되고자 했던, 죽어서도 신으로 추앙 받았던 람세스 2세의 고대 이집트 영광의 시간을 그린 장편 소설
-람세스 2세는 내부의 불란 요인을 해소한 다음에는 북쪽에서 터키를 통일한 히타이트 왕국과 충돌하게되고, 카데슈라는 곳에서 대규모 전투가 벌이게되고, 이 전투에서는 스파이가 등장하고, 이집트의 청동기 무기와 힛타이트의 철기 무기가 격돌하게 된다. 람세스 2세는 카데슈 전투에서 자신이 승리한 것으로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