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강아지똥은 정말 느낄것이 많은 책이였다. 이 책을 접하게 된 동기는 교과서에 실린 글을 보고 난 뒤였다. 이 책은 에니메이션뿐만 아니라 ost도 나왔다.이 책의 주인공인 강아지똥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우쳐 가는 과정에 등장하는 흙덩이와 민들레, 닭, 병아리등.. 주위에서 볼수있는 작은 소제들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하는 이 책은 정말 나의 생각에 뿌리를 내려주었고, 마음에 봄비를 내려주었다. '세상에 필요하지 않는 것은 태초에 창조되지 않았다.'내가 내린 결론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권장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