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내 인생, 단 하나뿐인 이야기
나딘 고디머 엮음, 이소영.정혜연 옮김 / 민음사 / 2007년 12월

오랫만에 책다운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요즘들어 이불위에서 뒹굴며 책 읽는 일이 많아졌는데, 참 추천할 만한 책이다.

장편소설보다 단편소설을 좀 더 좋아하는 나로선 더 끌리는 책이었던것 같다,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하니 또한 좋은 일을 한 기쁨에 가득찼었다.

책은 지은이를 보다싶이 참 많은 작가들이 쓴 책이다. 그래서 가지각색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겨울방학..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