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끄 상뻬의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 독자로서
그의 그림은 참 아름다우면서도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과 발견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직접 주문하여 받아 접한 책 중 하나인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그 중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참 와닿았다.
이런 풍의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