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수영 대회가 열릴 거야! - 우리 아이 첫 성교육 그림책 스콜라 창작 그림책 22
니콜라스 앨런 지음, 김세실 옮김, 손경이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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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얼마전부터 자기는 어떻게 태어났냐고 물어봐서 제왕절개로 낳았는지라 배 보여주면서 여기로 나왔지 라고 했는데 그것도 한계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책이 보여서 바로 픽합니다. 둘째랑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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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 필요한 만큼만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김범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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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제목맘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주말 서점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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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단기 5일 합격 심화(1.2.3급) - 한능검 개편 시험 반영 / 공무원.임용 응시자격 초단기 완성 / 시대 흐름 잡기 무료강의 제공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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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험을 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본 책이 바로

<2021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단기 5일 합격 심화> 책이다.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그 방대함에 넋놓고 있었는데 빈출개념 중심으로 집중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다.

시대 흐릅별로 핵심 내용을 이야기해주고 기출 중심 문제로 체크하면서 실력을 키워준다.

사실 생각보다 많이 몰라서 버벅거리기도 하고, 여러번 읽어보면서 해보았는데 나처럼 기초지식이 약한사람은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진짜 제목처럼 5일이란 짧은 시간에 합격이 가능할 것도 같다. 그만큼 최신 빈출개념이 압축되어 있다고나 할까. ^^

요약집이 생각보다 잘 구성이 되어 있고, 최빈출 심화문제가 마지막에 들어가 있다.

특히 표지에 있는 것처럼 책을 펼치면 1일~5일까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매일 매일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할 수도 있고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시대흐름별로 핵심 내용만 포인트별로 잘 설명해주고 있고, 무료 강의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계별 기출 문제집이 들어 있어서 마지막까지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참고로 중간에 게임처럼 '초성 퀴즈'가 들어가 있는데 나보다 아이가 더 재미있어하고 잘 했다)

누군가처럼 시험을 보기위해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한국사 공부를 차근차근 하고 싶었던 차에 시험을 선택했고, 교과서 외 첫번째 책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도움이 되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 더 공부해서 올해는 꼭 경험삼아 시험을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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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김재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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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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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의 조건 - 관심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한 사람들의 법칙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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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이란 '관심'이라는 단어와 '종자'라는 단어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합성어로 '관심종자'의 준말로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던 부정적 의미를 뒤집고 관심을 무기로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주 대담하게 "관종의 조건"이란 제목아래 당당하게 개인이, 조직에서, 사회에서 어떻게 관종이 되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90년생을 온다>를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두번째 책도 바로 관심이 갔다.

이젠 관심 경쟁이 시작되었고

모두가 '관심 추종자'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추종자로 살아남기 위해 '관종의 조건 4가지'인 "가시성/협력성/진실성/적정선"에 대해서여러 방법과 조건, 사례를 제시하며 이야기해주고 있다. 잘 나가던 유튜버들이 왜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끊임없는 주작설이라던가, 적정선을 넘어서 타격을 입은 사람들 혹은 어떻게 하면 적정선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관심 추종의 4가지 영역으로

개인 차원의 관심/조직 차원의 관심/마케팅 차원의 관심/ 사회 차원의 관심 조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개인의 경우 남다른 실력과 행동으로 주목성을 끌어올려 '꺼지지 않는 가시성'을 유지하라고 한다.

조직의 경우 개인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협력하라고 한다. 투구 하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 액션 히어로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마케팅의 경우 '절대적인 진실성'에 따라 소비자의 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몰래 입소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믿음,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착하게만 일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승진한다는 믿음이 거짓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거짓보다는 잘못된? 믿음이라고 봐야할 듯하다)

진실과 거짓사이에서

사회적 관심을 어떻게 제어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관심의 유혹에 휩쓸리지 말고 나만의 관심 필터를 만드는 법, 수직적인 세상에서 다양성의 세상으로 나만의 관종핵심 전략을 세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조차도 내년에는 조직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새롭게 계획을 짜야하는지라 지금의 시대 변화에 맞게 나만의 관심 종자를 만들고 새로운 화두를 만들고 싶은지라. 더 이책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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