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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속성 - 자본주의를 지배하는 새로운 부의 법칙, 『머니』 리커버특별판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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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표지가 의미심장하고 맛깔나게 잘 뽑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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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편지 문지 스펙트럼
에드가 앨런 포 지음, 김진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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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한 분위기가 응집된 책. 작품마다 고유한 개성이 강하게 묻어있는데 명쾌하기도, 신비롭기도, 기괴하기도, 섬뜩하기도 하다. 에드거 엘런 포의 작품 세계를 고루고루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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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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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닮은 원고와 현실의 살인사건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도 좋았고요. 개인적으론 후반부로 갈수록 더 좋았는데, 끝까지 몰입도가 긴박하게 이어지는 두툼한 분량이 사라지는게 아까울 정도로 수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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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봄-여름 2018 소설 보다
김봉곤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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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으면서 이런 책들이 대중교통 독서 문화를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컴팩트한 사이즈가 정말 매력적. 수록작에선 김혜진 작가의 <다른 기억>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켜보고 싶은 작가 한 분을 더 알게 되어 기쁘고요. 한편 김봉곤 작가과 조남주 작가의 작품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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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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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 ‘쇼코의 미소‘는 좋았다. 그런데 다른 작품들은 밀도가 좀 낮다고 해야하나? 꼭 짚긴 해야할 것 같으니 슬쩍 스치기만 한 느낌. 독자가 여기저기 빈 구석을 찾아 제 몸에 이것저것 끼얹게 만드는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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