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6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손향숙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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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 Books

정글의 법칙에는 어떤 조항이든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

THE JUNGLE BOOK

RUDYARD KIPLING

컬러감성을 통한 나다움찾기,

책을 온몸으로 느끼는 새로운 시선을 담아봅니다.


색과 노란 빛의 조합의 책표지는 어린 시절 정글북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떠올릴법한 초록초록함과는 거리가 있다.

오히려 내가 상상하는 진초록과 검정의 조합은 원초적이고 직감적이라 느껴졌다.

이 정글북 책은 북클럽문학동네 회원을 위한 특별판 답게 근사한 책표지 디자인이다.

참고로 책의 뒷면에는 Not for sale 이라고 적혀있다.

기회가 된다면 추후 북나눔 이벤트로 읽고싶은 분들에게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이 트는 시각인지 해가 지는 노을인지 분명히 알 수 없지만,

스토리상에 모글리, 바기라와 발루, 칠의 모습이리라 예상된다.

개인적으로는 반달로그 원숭이 무리와 싸움에서 벗어난 순간이리라 상상해본다.

갈색과 노란색으로 책의 서문을 열었지만,

이번 책의 포인트 컬러는 '초록색' '빨간색' 이다.

컬러로 엮은 이야기는 글 후반부에 이야기 해보려한다.

(주관적인 해석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늑대 부부가 정글에서 길잃은 아기 모글리를

거두어 늑대형제들과 함께 정글에서 살게 된다.

모글리는 발루와 바기라와 함께 정글의 법칙을 배워나가며

정글세상과 인간세상을 경험한다.

끝내 시어칸의 가죽을 벗겨 모글리의 저력을

보이며 당당하게 정글의 일원이 된다.

정글북 : 3줄로 요약한 줄거리






<point color 1 : GREEN>

정글, 초록의 싱그러움


<point color 2 : RED>


컬러 감성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더 읽고 싶다면, 


https://blog.naver.com/rozy0330/22298454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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